익산 서동 축제를 즐겁게 참여하고
잠깐 비가 내릴때 코트를 입었다가 벗어서
의자 뒤에 걸쳐 놓고 급하게 기차를 타야 하는 바람에
그만 코트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딸이 선물 해준 귀한 코트여서 꼭 찾고 싶습니다.
제 코트는 navy(곤색)입니다. 혹시나 누군가가 분실물 센터에
맡기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메모를 남깁니다.
**문경에서 익산가는 대중 교통이 없어서 하루 종일 헤매다 익산을 도착하여
마지막날 축제를 아주 즐겁게 즐겼습니다. 캐나다에서 오랜 생활을 한지라
서동축제가 제겐 매우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