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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無我)가 진아(眞我)입니다!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4.07.09
조회수
511

 

 

무아(無我)라고 하는데 왜 또 진아(眞我)라고 말할까요?
쉽게 설명해서 말하자면 무아가 곧 진아입니다. 
무아나 진아 또는 진여, 불성, 여래 등은 다 같은
말로 내면를 표현하는 다른 이름들일 뿐입니다.
무아나 진아는 내면에 영원불멸의 어떤 실체적 자아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내면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면의 열반 즉 니르바나 상태를 의미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물도 고체,액체,기체 상태를 가지듯
우리 마음도 무아의 상태인 니르바나 즉 열반의 상태를 
가지는데 이것을 진아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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