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약(drug)과 같다.
같은 약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좋고 부작용도 적은 반면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환자에 따라 처방해 주는 약도 여러가지
가 있고 환자에게 맞는 약물을 찾는
과정도 있기 마련이다.
종교도 비슷하다!
누군가에게는 이 종교가 잘 맞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저 종교가 잘 맞을
수도 있으며 반대로 그 종교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종교를 개종하는 사람도 있고
종교가 없는 사람도 있으며 그 종교가
잘 맞아서 한 가지 종교를 계속해서 가지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종교든 자기에게
맞는 종교를 찾았으면 끝까지 잘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교는 사이비가 아닌이상 어떤
종교든 다 진리로 통합니다.
마치 소주를 먹고 취하든
막걸리를 먹고 취하든 양주를 먹고
취하든 취한 상태는 마찬가지 듯이
또는 짬뽕해서 먹고 취하든 다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막걸리는 우리나라 종교를
양주는 서양종교를 상징합니다.
어떤 종교든 다 진리로 통합니다!
그 진리를 발견하고 깨닫는건 자신에게
달린 것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