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이 모여드는 익산시!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익산시

 

여기서 모두는 만인을 가리킨다.

 

만약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선풍기
한대를 생산했다면 현대는 과거와 달리
그 선풍기를 소비할 주체를 특정
하기가 쉽지 않다.
선풍기를 필요로하는 만인 중
어떤 이에게 소비될 확률로 정해질
뿐이다.

 

따라서 현대는 만인이 제품을 소비할
확률적인 대상이므로 생산자들도 만인을
위한 노동을 하는 것이다.

 

과거에 사농공상의 생산품은
소비주체가 주로 자기 집안이나
지역 그리고 국가 정도 였다.
곧, 과거는 별인을 위한 별인의 노동
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현대는 농업이나 제조업 생산품의
소비주체가 정해져 있지 않고
만인 중 누구든 필요한 사람이
소비할 확률이 높게 정해질 뿐이다.
현대는 만인을 위한 만인의 노동
이다고 볼 수 있다!
 

이와같이 익산시는 만인을 위한
중심도시로 만인으로 살아가기에
편리하고 선도적인 도시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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