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한 고준한 도인이 말하길
年年歲歲 新世界다!(해마다 해마다 새로운 세계다!) 라고 했는데
저는 이렇게도 봅니다.
日日時時 新世界다!(하루 하루가 새로운 세계다!)
나에게 하루하루가 공짜로 주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한편 누군가에게는 고통이요 절망인
사람도 있겠지요!
그 누군가에게 평화와 희망으로 바뀌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고
그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가슴 벅찬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