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익산 시민들을
위해서 종교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을 밝혀서
우리가 종교에 속지 않고 살아가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는 너무 수준이
낮고 당연해서 언급은 안하고
불교와 원불교를 포커스로 풀어가겠습니다.
종단의 소위 깨달은 사람이라는
사람이 피라미드 구조로 볼 때
정점이 되고 그 다음 계급과 또
그 다음 계급들이 있을 것이고 맨
아랫층에 있는 계급은 일반신도들일 것입니다.
맨 위인 정점의 사람은 그 다음
단계 사람을 속이고 중간 단계 사람은 하층 단계 사람을 속이며
늘 밥만 되는 사람은 선량한 일반신도들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맨 위 사람의 바로
아랫 단계 사람은 자기가 속는 줄도
모르고 신심으로 떠 받들고 목숨받쳐 추종합니다.
이 사람의 아랫 단계 사람도 마찬가지로 바로 위 그 사람을
의심없이 믿고 따릅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맨 아래 일반신도들은 신앙과 교리 등
모든 것을 아주 당연시 여기고 헌금이나 불공 천도 기도 등에
소위 작복이나 죄업소멸 명목으로 또는 희사한다는 명목으로
수 많은 돈을 바치고 어떤 이는 전 재산을 헌납하기도 합니다.
소위 깨달은 이도 과거부터
경전이니 교리니 해서 내려온 바가 무슨 근거로 그랬는지를
다 알 수도 없는 입장에서 자기가 깨달았어도 그걸 바꾸기도 어럽고
어떻게 바꿀지도 모르니 아무 생각 없이 관례에 의거해서
이런 말이 있으니 그대로 답습하는 면도 많고 또 자신도 본의 아니게
사기를 치는 자가 되는 구조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길 것 같으니
줄이고 줄여서 말하자면
불교만을 말한다면
불교의 절 모양이나 각 법당 모양
불상의 크기 모양 그리고 예불이나 기타 모든 의례는 이전 선각자
스님들이 후세 중들과 신도들을 길들이기 위한 가스라이팅과 같은
것이고 속임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본질을 모르고 중들도
그렇고 신도들도 형식에 전도되어 종교 꼭두각시 노름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