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나 공자 예수 등의 가르침은
그 시대 사람들의 문제와 병통에
대한 응병여약 식의 가르침으로
모든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일반화된 보편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그 시대 개별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한정적인 가르침으로
지금 시대에 그 가르침을 적용하거나 따르라고 하는 것은
그 분들의 본의도 아니고 맞지도 않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는 일인데
우리 종교계는 아직도 19세기 가르침으로 20세기 종교지도자들이 21세기 신도들을 가르치려고
강요하듯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현재 사람들이 종교에 무관심 하다거나 출가자가 줄어든다고
볼멘소리를 하면서 그들이 늘 쓰는 수법대로 모든 것을 세상 탓
시대 탓 사람 탓만 해서 자기들의 잘못과 모순은 감추고 다 신도들이 죄인이고
죄업이 많아서 그렇다고 세상과 사람들을 죄악시 하고 타락시 한다.
이렇듯 모든 종교가 다 아전인수격으로 자기 종교만 최고라고 하지만
다 눈먼봉사임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들은 제정신이 아님을 모르고 오히려
멀쩡한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려는 우스운 짓을 하려고 하며 그렇게 멀쩡한 일부 세상 사람들을 교화해서
자기들과 같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만들어 물귀신 작전 처럼 지들이나 지옥에 갈 것이지
일반 사람들까지 다 지옥으로 끌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