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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와 익산치유스테이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5.06.20
조회수
170

 

 

우리는 아무 개는 어떻다
그 일은 어떻다 그것은 어떻다 
등으로 주의를 바깥으로만 돌려
자신을 외면하고 피하며 직면하기를 어려워 하고
싫어하며 심지어 두려워하기 까지 한다.
정작 모든 것의 중심인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삶의 중심을 내주고
자기는 변방 구석 모퉁이에 쳐박아 놓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노예가 되어 종 노릇을 한다.
이러한 자기 상실시대인 현대 사회에서
잠시라도 좋으니 우리가 잃었던 자기를 찾고 만나며 
회복해서 조건 없이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며 사랑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익산의 국립박물관과 자연치유 숲 등에서
구현하는 테마 명소를 만들어 사찰의 템플스테이에 버금가는
종교형이 아닌 도시형 힐링 테라피를 익산에서 처음으로 시작해서
익산치유스테이를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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