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고 동시에 끊임없이 사라지고 있다!
오는 현재를 막을 수가 없고
가는 현재를 잡을 수도 없다!
현재는 끊임없이 채워진 만큼
사라지고 사라진 만큼 채워지는
것으로 현재의 총량은 변함없이
일정하다!
즉,
현재는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다!
사람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현재 속에서 제정신을 잃고 끌려 다니는 사람이 있고
이 현재에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현재를 끌고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두 종류의 사람은 모두
현재의 본질을 알지 못한다.
현재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가?
배 고프면 밥 먹고 목 마르면
물을 마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