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으로 취업했는데 아무 혜택도 못 받는 경우, 억울하시죠?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그런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청년은 근속 인센티브를,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 제도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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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속 시 기업에게 최대 720만원 지원
유형 II의 경우, 청년 본인에게도 최대 480만원 인센티브 지급
운영기관: 고용노동부 / 고용24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 기업
정규직 채용 및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감원 또는 부정행위 이력 없어야 함
만 15세~34세
정규직 채용 + 주 30시간 이상 근무
일정 조건(실업, 고졸 이하 등) 해당 시 우선 대상
6개월 이상 근속 필수, 청년 인센티브는 18~24개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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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금액 | 조건 |
|---|---|---|
| 기업지원금 | 최대 720만 원 | 월 60만 원 × 12개월 |
| 청년 인센티브 | 최대 480만 원 | 18~24개월 근속 시 |
기업이 사전 신청 (고용24)
→ 채용 전 필수! 또는 채용일 3개월 이내 가능
청년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6개월 / 9개월 / 12개월 시점에 분할 지급 신청
청년 인센티브는 근속 후 별도 신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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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년도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
유형 II는 가능! 근속 기간 따라 인센티브 지급
Q. 주 30시간 미만이면 대상인가요?
아니요. 주 30시간 이상 정규직만 해당됩니다
Q. 참여기업 확인은?
고용24 사이트에서 참여기업 검색 가능
청년은 안정적인 정규직 채용 기회,
기업은 인건비 지원으로 고용 부담 ↓
단, 반드시 ‘사전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는 점!
구직 중인 청년이나, 청년 채용 고려 중인 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고용24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