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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석가, 공자 조차도 미움을 받았는데 왜 너는 그러면 못 견디니?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5.10.15
조회수
32

 

 

인류역사에서 모든시대 모든지역에서

환영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인이라 부르는 석가모니 예수 공자 같은

분들도 초창기 시절부터 박해를 많이

받으셨고 역사 이후 유명해지신 이후도

일부지역 일부시대에서만 각자 유명세를

떨치며 환영을 받았을뿐 어떤지역 어느시대

에서는 누구는 환영받고 누구는 거부당하는

수난을 죽어서도 받아야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인류역사 최고의 정신문화등

모든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성인들도

기독교 국가에서는 불교를 배척하고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를 배척하고

이처럼 모든사람들로 부터 지금까지도

환영받는 성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소위 거룩하다는 성인도 이러한데

우리들은 몇몇도 아니고 단한사람이라도

자기를 싫어하면 견디지 못하고

모든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고 환영해

주기를 바랍니다.

몇해전에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이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앞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성인들도 처음에는 미움받았고 지금도

일부지역에서 환영받는 성인이 다른지역에서는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미움받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일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사랑받아야 한다는...

환영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자신을

지나치게 절대화시키지 않나 돌이켜 봐야

합니다.

성인들조차 미움을 받았고 지금도

일부지역에서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지만

모든사람들로 부터 사랑받을 수도 없고

그러한 책임과 의무는 더더욱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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