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앞서든지 생각이 앞서든지
몸이 앞서면 몸이 주인공이 되고
생각이 앞서면 생각이 주인공이 된다.
몸 또는 생각 중 어느 한쪽이 앞서면
몸과 생각의 주인공인 자기는 중도와 균형을 잃기쉽다.
이러한 몸과 생각의 주인인 자기를 잘 챙겨서 몸으로도 치우치지
않으며 생각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자기의 중심을 잘 챙겨가는 마음챙김을 수시로 점검하면
몸과 생각의 과잉 치우침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과 생각을 마음인 자기에 붙쳐놓고
몸과 생각이 자기를 벗어나지 않게 하면
마음인 자기를 觀하는 실행이 모든 일을
잘 처리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