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이 나와 우리를 살립니다!

 

삶이나 일 하루는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그렇기도 한것이지

 

이렇기만 할 삶이나 일 하루는 없고

저렇기만 할 삶이나 일 하루도 없는 것이며

그렇기만 할 삶이나 일 하루는 없다.

 

삶이나 일 하루가 이렇기만 되기를 저렇게만 되기를

그렇기만 되기를 고집하는 것보다 

 

이러한 저러한 그러한 삶이나 일 하루가 다가올 때 

이러한 대응 저러한 대응 그러한

대응을 통해서 예측하기 어려운

삶이나 일 하루를 무력하게 마주하기 보다 대응 가능한 삶으로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지혜를 평소 쌓아서 삶이나 일 하루를

자신의 선택으로 플러스 삶이나 일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또는 초연하게 이러한 저러한 그러한 삶이나 일 하루가 오더라도

이럴수도 있지 저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편하고 가볍게 받아 넘기는 여유로운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 넉넉한 여유로움이 삶이나 일 하루를 관계와 그 집단인 사회의

갈등과 대립 그로인한 분열을 막아주며 개인적 외로움과 사회의 삭막함을 줄여줍니다.

 

사랑의 반대는 외로움 입니다!

더불어 사랑과 외로움은 가장 가까운 사이 입니다!

 

유사이래 최고의 과학문명시대인 지금에
세계 곳곳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외로움에 처해져 있습니다.

돈과 마음을 사랑으로 쪼개서 사회 곳곳에 나눠써야 하고
쪼개진 마음인 개인과 사회의 외로움을 그 사랑으로 서로서로 보태서 하나로 합쳐줘야 합니다.
 

사랑의 반대는 외로움 입니다.
그렇다면 현 시대에 외로움이 팽배해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그만큼 사랑이 부재하거나 부족하다는 반증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외로움에 처해지고
사랑이 부재하거나 부족한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람들 마음에 여유로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어야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다른사람을 포용하게 되며 그 여유로움에서 행복이 자리하고 지혜가
발현되며 삶을 깊고 넓게 통찰하게 하고 진실한 사랑과 자비가 우러나오는
것인데 바쁘게 돌아가는 현 시대에서는 개인의 여유로움도 사회의 여유로움도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개인은 개인대로 힘들고 각박해지고 사회도 나름대로 힘들고 각박해지며
어른이된 사람들도 참 여유가 없다보니 후진들을 잘 받아주어 품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며 적극적 사랑 자비가 아니라 소극적 방어적으로 살아서 모두가
이 시대의 주인이 아니라 시대는 발달하고 좋아졌는데 이 시대를 객으로 손님으로
살아서 제대로 문화 문명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등이 발전해서 서로가 다 한 형제 같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실제 삶은 소통이 잘 되지 않아 동물들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고 자기의 욕심으로 가득차서 다른 사람을 위할 줄 모르거나
또는 화(禍)로 가득차서 다른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또는 잘못된 지식 상식으로
가득차서 서로를 갈라치기 하고 외로움이나 염세적이나 허무주의로 삶을 바르게
올바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여유로움은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하게 해서 지혜가 발현되게 하며 그 지혜에서
자비와 사랑이 우러나오고 자비와 사랑은 이웃에게 확장되어서 서로에게 많은 행복을
만들어 냅니다.

이와같이 사랑과 외로움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외로움도 사랑을 하고 관계를 맺는데 꼭 필요한 것이고 또한
사랑의 부재나 부족은 외로움의 부정적인 사회적 측면인 분열과 소외 등 개인과
사회를 쪼개고 나누며 고통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는 여유로움 속에서 사랑을 갖추고 외로움을 잘 관리하며
사랑과 외로움을 상호보완적으로 잘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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