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익사하는 것은 강에 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패나 좌절과 절망에 빠졌을
지라도 거기에 주저앉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살 길을 찾고
살궁리를 하면 다시 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강에 빠졌을 지라도
그곳에서 빠져나온다면
끝이 아니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땅에서 넘어진 사람은 바로
자기가 넘어진 그 땅을 짚고
일어서듯이 어떤 일에 실패나
좌절 절망으로 넘어졌다면
용기를 내어 넘어진 그곳에서 그 일을 딛고
바로 살 길을 찾고 살 궁리를 해야 합니다.
일어서는데 많은 힘과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멈춤없이 노력을 기울이면 반드시 일어서서 훌훌털고
다시 힘차게 걸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하기 나름대로
다시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