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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와 자기를 구분하고 분리하다.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5.11.12
조회수
34

 

 

이건 이것이고 저건 저것이라는

분리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누군가가 

아니 부모나 상사가 어떤 일로

화를 내거나 심한 꾸중을 할 때 

보통 사람들은 자기에게 화를

내거나 혼을 낸다고 여기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맞서려고

하거나 심하게 마음 상해하고

의기소침해 하기도 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것은 

문제와 자기를 구분하고 분리하지 못해서 오는 오해다.

 

부모나 상사가 화를 내고 꾸중을

하는 것은 그 일을 잘못했기 때문이지

그 일을 잘못 처리한

그 사람 자체를 나물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화내고 꾸중을 할 때

무슨 일 때문이지 그런 일이

없었다면 화나 꾸중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화를 낼지라도 나 자체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 일이나 행동 때문에 

그런 것으로 자기와 문제를 분리하고 구분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화나 꾸중을 당해도

문제가 문제지 나 자체가 문제가 아님을 분리하고 구분해서

바라보게 되어서 상대방이나 나를

오해하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누군가를 나물하고

화를 낼 때도 일을 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하면 안되고 잘못한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가 문제지

그 사람 자체를 비방하는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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