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항상 있는 상수요
나와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는
변수다.
저절로 상수인 시간만 흐른다고
키가 크거나 일이 성취되는게
아니다.
시간은 상수로 변함없이 일정하게 흐르지만
세상만사는 시간의 상수 안에서 변수인 나와 우리가
끊임없이 활동을 해야 상수와 변수의 조화로 성과물을 낼 수가 있다.
세상 만물이 변하는 것은
상수인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화되는 것도 있지만 변수인
세상 만물 자체가 변화될 수 있는
속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물에 변하는 속성이 내재하고
있지 않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화와 노화는 되지 않는다.
상수인 시간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변수인 세상 만물은
그 자체에 시간과 별개로 변해서 없어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되
그 변하는 성질이 발현되는 조건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상 모든 만물은 시간 속에서
잘 타는 나무처럼 시간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변하는 속성을 내재하고 있는 만물의 변화를 촉진시킨다.
시간은 만물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트리거가 된다.
시간의 큰 속성은 변하는 성질을
가진 무엇이든 그것과 잘 결합하여 변화를 촉진시킨다.
즉, 세상 만물의 노화는
상수인 시간과 변수인 세상 만물이 서로 변화와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이 잘 작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