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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속에 미래가 있다.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5.11.25
조회수
15

 

 

소잡는 칼로 닭을 잡지는 않는다!

주린 배고픔을 달래는데 태산 만큼의 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 두 공기의 밥이면 되고

목마름을 풀어주는데 금강물 전체나

바다 만큼의 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 두잔의 물이면 된다!

바닷물을 다 마셔야 짠지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설탕의 단맛을 아는데 이 세상의 모든 설탕을 다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삶도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다 살아내야 아는 것이 아니라

늘 현실의 현재 속에서 미래가 결정되고 현재 속에 미래가 있으며

현재는 모든 미래의 출발점이고 좀 확대해서 보자면 현재가 곧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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