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감사한 일은 크게 쓰고 방점을 찍어
바위에 새기고
안 좋은 일 서운한 일은 작게 쓰고 물 위나
모래 위에 새기자!


잘 기억하는 능력 못지않게 잘 잊어 버리는
능력도 중요하다!

좋은 것 감사한 일은 잘 기억해서 간직하고
나쁜 것 서운한 일은 잘 잊어 버려서 버리고!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하니
늘 괴로움 속에서 헤맵니다. ㅠㅠ

 

나는 분명히 잘한 것이 있고 또한 

잘못한 것도 있고 내게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는데 마음이 부정적이 되면 

기억에 오류가 생겨 내가 잘못한 것이나

내게 일어난 나쁜 것만 선택적으로 기억을

해서 비관적이거나 악순환의 고통속에 빠져서

자기혐오나 자책을 한다!

 

우리는 오류나 실수를 저지르기 않기 위해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우리는 누구나 

오류와 실수를 저지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겸허한 자세와 부족함을 자각하는 자세가

선행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안좋아 잘못한 일이나

나쁜 일만 생각날때마다 이것은 뇌의 속임수인

뇌의 오류로 알고 그런 감정이나 생각을 믿지

말고 나쁘고 좋음이 중간이라고 믿고 뇌의

오류에 속아서는 안된다!

 

앞으로는 좋은 일 감사할 일은 잘 기억해서

간직하시고 나쁜 일 서운한 일은 잘 잊어서

버리는 우리님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