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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이일수록 지적하거나 비난은 멀리하고

작성자
황성민
작성일
25.12.03
조회수
7

 

가족과 같이 친한 사이일수록 잘잘못을 따지는 습관을 들이면 안된다.
오히려 가족과 같이 친한 사이일수록 지적하거나 비난하고 탓을 하면 안되는 것이고

바라보고, 지켜봐 주고, 기다려 줄줄 알아야 한다.
간섭은 하는데 무관심한 것보다 관심은 있지만 간섭하지 않음이 깊은 관심인 것이다.
친한 사이일수록 마음으로 말 행동으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주의해야 하고 잘잘못 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본질을 항상 염두 해야 하고 허물과 잘못은 웬만하면 덮어주고

포용할 줄 알아야 하며 구지 꼭 고쳐주고 싶으면

고집으로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지혜롭게 넌지시 해서 당사자 스스로의 각성으로 변화하도록

변화의 주체가 고치기를 바라는

내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게 해야 상대방이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자율적으로 변화를 선택해서 고치는 것임을 알고 잔소리 등은 아무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상대방이 더 방어적으로 나오게 해서 변화를 막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조금 폭폭 하더라도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르게 가는 수가 있고 빠르게 바로 가려다
커다란 자존심이란 산에 가로막히게 됨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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