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기준점을 잡고 비교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나 일 그리고 삶에 대한 평가가 확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누군가는 나나 내 글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관심조차 없고

아주 극소수 사람은 어느 정도 봐주고 양보해서 용서하는 입장으로

읽어주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각자의 기준과 비교 스펙트럼에 따라서

좋게도 평가해 주시고 인상을 찌뿌리시는 분도 분명 있을 수 있다.

 

나는 내 생각과 기준이 있고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생각과 기준이 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생각과 기준이 있다!

 

상대방의 생각과 기준을 침해해서는 안되고

자기 생각과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

 

​다시 앞 문장을 반복해서 본다면

어디에 기준점을 잡고 비교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나 일 그리고 삶에 대한 평가가 확 달라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