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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식당 잘 되려면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1.02.26
조회수
215

익산 이웃분들과 함께 제가 창업 준비를 하며 조사한 부분들을 함께 나누어봤으면 하여 올립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음식점이나 까페의  창업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핫한 키워드에  과 뜨는체인점이  있어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언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제품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하나를  판다고 해도  이제껏  없었던  개성이나 차별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성공창업의  핵심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년 전 까지만 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벌꿀을 올려서 팔았던  일명 벌꿀 아이스크림은  사실  비쌌지만  주문이 천개씩 들어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어요.  10평밖에 안되는  소자본창업 매장에서  억대 수익을  만드는  신화를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이처럼 단일품목인  아이템을 내세운 뜨는체인점은  장기간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조금 얻다가  시대의 흐름속에  묻혀버립니다.  경쟁력과 더불어  단일품목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버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메이저급  체인점 카페라면  열기만 해도  잘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높은 창업비용을  투자하면  수익도 높던 때였죠.

그런데  대략 3년 전부터  바뀌고 있는데,  카페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면서  프랜차이즈이건  개인이 오픈한 카페나  특별한 차이가  없게 되었고,  창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은 많이  낼 수 있는  소자본창업  뜨는체인점이  창업자들 가운데서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빽다방 창업, 서브웨이 창업  등의 경우를  설명드리자면,  작은 평수에서  월세, 인건비,   기타 관리비용 등을  줄이면서  소자본창업의  투자비용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으므로  이를 권리금이나  보증금에 투자하여  가게를 보다 좋은 자리에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과 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것 역시  성공창업의  조건 중 한 가지이므로,  없어져버리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권리금 또는 보증금에  투자를 해서  좋은 위치를   여는 것이  올바른  소자본창업의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는체인점 분석 시  매장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지도  꼭 한 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음식점에서  한 테이블만 받아도  서빙, 세팅, 조리,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굉장히 일이 많고  인건비도  상당히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본사의  완제 제품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한다면  이런 많은 업무를  최대한 낮출 수  있겠죠.  코로나 사태로  갈수록  이런 비대면 서비스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는데,  자동으로 운영될 수  있을 정도로  가게 관리가 편해야  소자본창업으로  적합한   이라고 말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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