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작은 마을에 제일건설에서 미륵산 더 테라스 2차 모집공고가 났습니다.
5식구인데다가 아이들도 다 커서 지금 집이 좁고, 또 친정부모님과 가까이 살아야 해서
서동공원앞에 테라스2차를 분양한다고 하기에 이번에 청약을 넣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양가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총 3층으로 지어지고 3층은 복층구조와 넓은 테라스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4억5천이 말이 됩니까?
거기다가 발코니 확장비는 2천만원!!!!
2층도 가관입니다. 확장비까지 합치면 3억 9천입니다.
이것을 허가해주는 시청은 서민을 생각하고 있기나 한 것입니까?
익산 시내도 아니고 금마면입니다.
제발 좀 서민을 생각해 주는 시정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해도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