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익산 무왕배 전국리틀야구 대회에 출전했던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야구를 시작한지 몇개월의 시간밖에 되지 않았기에 기존부터 꾸준히 해오던 다른아이들보다 실력이 부족한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토너먼트 방식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출전기회를 얻는것이 많이 힘들고 부담감도 컸습니다.
풀리그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를 통해 저희 아이같이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이 많은 기회를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과를 떠나 기회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