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리틀야구단 선수입니다.
리틀야구대회들이 대부분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들인데 리그전으로 개최해주셔서 더 즐겁게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KT선수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가지고 실내연습장도 볼 수 있어서 선수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야구장도 한 곳에 모여 있고 안내도 잘해주시고 경기장 밖 인프라도 잘되어 있어 선수들이 머무르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이때문에 익산에 처음 와봤는데 좋은 기억 남기고 갑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팀들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