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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대한 시 한편

작성자
홍성우
작성일
23.04.03
조회수
314

산들도 꽃들도 봄이 오면 피어나고, 새들도 매일 노래하며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봄이 찾아오면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불고, 작은 눈꽃들이 창가에 녹아내리며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봄이 오면 나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봄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새로운 일들이 시작될 때면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봄이면 나무들도 새록새록 노란 봄꽃들로 가득 차서, 밖으로 나가면 눈이 부시게 빛나는 푸른 하늘과 봄바람이 불어오는데, 이 순간들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봄은 사랑과 희망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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