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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이웃분들, 자제분들 신종 폰매매 못하게 주의주세요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3.06.28
조회수
709
최근 들어 점점 오르기만 하는 물가와 폭락하는 부동산 등 경기는 더욱 어려워만 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면 서민들의 빚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런데 돈을 빌리는 조건들이 강화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폰테크가 유행 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스마튼 폰이 필수제가 된 젊은이들 사이에서 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폰테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새 핸드폰을 중고 최고가로 팔 수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데요.
다시말해, 폰테크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의 명의로 핸드폰을 구입해 개통시킨 후 그 스마트 폰을 다시 업체에 되팔아 돈을 버는 방식입니다.
물론 기기를 되팔아 그 값을 받는 것인데, 실제로는 원래 금액의 반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액수가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경기가 어려워지는걸 바로 체감하는 학생들이나 서민들 사이에서 점점 더 바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런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정직하게 사업하는 폰테크 업체들도 많다지만,
폰테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악덕 업체들도 많기 때문인데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은 4대까지 개통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해 불업업체에 걸리게 되면 매달 수십만원의 통신비와 기기값을 부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몇 개월 뒤 보면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어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개인정보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유심을 반납하게 되면 본인은 알지 못하는 곳에서 결제가 이루워지기도 하구요.
일단 유심을 반납하라고 하는 폰테크 업체는 의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대면은 불가능하고 진행만 가능하다고 하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이 폰테크 할 업체가 사전 승낙서가 있는 정신 인증 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폰테크 관련 인터넷 카페들도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그런곳들에서 정보를 얻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빚을 지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 대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아직 경제 관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빚투, 영끌 등 신조어가 생겨날 시점에는 이 단어들을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졌지만 시간이 흐르고 경기가 어려워지게 되니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빚이라면 어느정도 생활하는데 의욕을 줄 수도 있지만,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려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과도한 빚은 오히려 사회생활의 의욕을 반감시키고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폰테크를 한다면 하기 전 한 번 더 고민하고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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