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행사장에 가보면 여러 좌판이나 포장마차등에서의 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닭꼬치 하나에 4,000원~5,000원, 풍선터트리기 다트 5개 던지는데 5,000원등
자녀들과 즐겁게 놀러가는 부모입장에서는 꼭 아이들을 인질삼아 장사하는것 같은 찝집함을 느낌니다.
사고 싶고 먹고 싶다는데 마냥 못하게 할 수 도 없고요.. 단적인 예를 든것인데요...
시에서 충분히 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허가나 신청받고 입주하는 것일테니..
무허가 좌판이라면 단속하거나 조건부로 허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바가지 요금이 사라진 예산 축제를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