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송학동 크레지움캐슬 아파트(민간임대 전세8년) 거주하는 입주민입니다.
2022년 11월에 입주하여 살고 있으며, 현재 건설사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임대보증금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보험)에서 전세보증금을 보장받게는 되었으나 이것또한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갑자기 대출기관(익산중앙새마을금고, 서부새마을금고)으로부터 전세보증금 묵시적 갱신에 의한 대출연장이 불가하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임대사업자의 경영란으로 전세보증금을 회수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중고를 겪고있는 입주민 300세대에게 강제퇴거를 조장하고있습니다.
입주민은 임차권을 보장받기위해 허그보험에 가입하였는데, 새마을금고가 임차권을 무력하게 만들고, 헌법상 보장된 거주권을 침해하여 대항력을 갖춘 점유권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제 계약기간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상황이라 빠른조치가 필요합니다


전세사기 1안건. 임차인들은 1년 단위로 보증료 납부 등의 갱신절차를 진행하여야 하는데 주 채무자인
호림주택에서는 회사에 ‘돈이 없다’라는 이유로 임차인에게 보증 미가입을 통보하였고,
임주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임대사업자 보증보험료를 포함하여 매년 300만원(총9억)의 보증보험료를 떠안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2안건. 건설사는 입주민들 몰래 빚쟁이들에게 근저당과 가압류 설정을 허락하여 임대인의 전세보증금을 탈취하게 도왔고, 이사간 입주민의 전세보증금을 이중편취하여 호위호식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이 편하게 살수있게 빠른대응과 해결책을 간구합니다
조속히 이문제를 해결해주세요!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
익산시민을 지켜주세요!!!!

크레지움이 민간임대아파트 첫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거가 불안한데 멀 믿고 익산에 있을수 있겠어요
빠르게 대응과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