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익산시민청원이란?

주요 시책이나 현안이슈 또는 개선해야 할 자치법규·제도에 대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청원 창구입니다.

시민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공감한 청원에 대해서 익산시가 정책 등의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드립니다.

익산시 시민청원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청원에 답변드리고자 청원 성립 기준을 기존 ‘1,000명 이상 공감’에서 ‘500명 이상 공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는 익산시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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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들의 보다 정확한 청원을 위해 실명인증을 거치고 있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송학크레지움캐슬 아파트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민을 도와주십시오.

  • 교통/건설
  • 837
  • 청원기간 : 2024-06-19 ~ 2024-07-19 청원진행

청원인 : 강**

안녕하세요. 익산시 송학동 크레지움캐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입니다.

저희는 2020년도에 주택보증공사에서 허그보증보험 보장 광고를 보고 8년 전세 아파트를 계약하였습니다.
2022년도 11월 입주하여 거주 중 2023년 허그보증보험 갱신기간이 되어 일 년 간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시기에 입주민들은 호림건설(아파트 건설사)측이 회사 재정 악화로 보증 보혐료 중 건설사 부담금에 해당하는 75% 금액을 납부해 줄 수 없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일시적 재정악화상태가 아니기에 2024년 말 각 세대 전세계약종료 시 건설사는 입주민에게 전세금을 반환해 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 판단되어 입주민들은 약 2억 5천만원의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 회사 부담금을 포함한 약 270만원의 허그 보증보험료를 세대별로 납부했습니다. (이전 세대별 보증보험료 부담액은 약 6~70만원 이였습니다.) 건설사측이 책임져야할 책임이 입주민에게 전가된 것입니다. 그래도 동일한 금액의 허그보증보험료만 매 년 납부하면 전체 계약기간인 8년간은 송학크레지움캐슬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버티려고 했던 세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4년 6월 전세자금대출을 해 준 새마을금고측에서 묵시적 연장에 의한 전세자금대출 연장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은행측에서는 임대인[호림주택(주)]의 경영상태 악화로 인한 임대차계약 종료 시 임대보증금 반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로 판단되어 대출연장을 해 줄 수 없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2024년 10월~12월 계약기간 만료 후 잔류를 고민하던 입주민도 입주민의 의사에 따른 퇴거가 아니라 은행의 대출연장불가 사유로 사실상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1. 이전 청원의 답변에서 말씀하신 4월경 호림주택(주)의 재정상황을 회신받으셨다면 공개해 주십시오. 아직 회신받지 못하셨다면 진행사황을 공유해 주십시오.

2. 294세대 입주민들이 현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건설사, 허그담당자, 입주민간의 공론의 장을 조속히 요구합니다.
이 사항은 익산시에서 이전부터 입주민들에게 익산시가 약속했던 사항이으로 조속한 이행을 바랍니다.

3. 새마을금고 사태로 인해 퇴거예정세대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잔류세대의 불안감이 커지는 바 남은 세대의 잔류가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4. 익산시에서는 시민의 각종 민원에 대한 법률적 자문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새마을금고가 주장하는 대출연장불가 사유가 법적으로 합당한지 법률적 자문의 도와주십시오.




익산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익산시청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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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2024-06-26 14:13
  • 이러니 국회의원들이 다 해먹어서 익산이 망한단 소리 듣는거예요 시민들 다죽어가는데 손놓고 보기만 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조** 2024-06-26 00:32
  • 입주민 조속히 해결 익산시에서 나서서 해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 2024-06-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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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4-06-25 21:31
  • 공감합니다
    박** 2024-06-24 21:49
  • 공감합니다.
    이** 2024-06-24 09:05
  • 공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해결되게 기도하겠습니다
    유** 2024-06-22 23:23
  • 공감합니다
    신** 2024-06-22 23:01
  • 입주민을 도와주셨으면합니다
    이** 2024-06-22 14:00
  • 익산시에서 나서서 꼭 도움주시기를 바랍니다
    김** 2024-06-22 09:10
  • 공감합니다
    강** 2024-06-21 20:24
  • 공감합니다
    서** 2024-06-21 19:42
  • 찬성합니다.
    조** 2024-06-21 16:46
  • 공감합니다
    강** 2024-06-21 16:29
  • 찬성합니다
    가* 2024-06-21 14:39
  • 찬성합니다 도와주세요 절실학니다
    김** 2024-06-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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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4-06-21 11:05
  • 조속한 해결을 청원합니다.
    최** 2024-06-21 10:23
  •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황** 2024-06-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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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2024-06-20 21:24
  • 힘내세요
    방** 2024-06-20 21:23
  • 반대합니다. 알고 들어간거 아니에요?
    박** 2024-06-20 14:24
  • 익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고** 2024-06-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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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2024-06-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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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4-06-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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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2024-06-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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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2024-06-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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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2024-06-20 06:32
  • 동의합니다
    건방진** 2024-06-19 22:48
  • 당사자는 아니지만 참으로 화가 납니다. 익산시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길바라고 첫 사례인만큼 익산시에서 적극적으로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고 정신적피해로 힘들어하실입주민분들 힘내세요~!!
    명* 2024-06-19 22:12
  • 익산시민을 보호해주세요. 건설사는 엄벌에 처하게 하고 물질 및 정신적 피해보상도 확실히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 2024-06-19 21:09
  • 삶에서 주거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데 ㅠ 힘내세요!
    하** 2024-06-19 19:36
  • 세상에 이런 날강도같은놈들이있나!!!익산시에서는 책임지고 익산시민을 지켜주셔야합니다 입주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데** 2024-06-19 18:53
  • 익산시는 방관하지말고 적극행정바랍니다
    고** 2024-06-19 18:37
  • 힘내세요~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민** 2024-06-19 18:31
  • 전세보증금대출은 임대인에게 질권설정하여, 임차인이 아닌 대출기관에 반납하도록하는 설정입니다. 문제는 질권설정으로 반납할 의무가있는 임대인이 재정상황악화를 이유로 여러 금전적어려움 및 가압류 근저당에 걸려있다면 은행은 위험을 줄이기위해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할수밖에없겠네요.
    오** 2024-06-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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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