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대신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전승현

2014-07-15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조차 짜증을내는 일도 생기곤 하죠?
소중한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저희 여성가족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성가족부와 네이버 해피빈이 진행하는 <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 > 인데요. 여성가족부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6월 27일(금)부터 7월 25일(금)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들을 떠올려 볼 수 있고, 나에게 가족의 의미가 어땠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캠페인에 참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함께하지 못한 가족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받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캠페인 참여방법은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간단합니다.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에 그 동안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하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전달 될 문자메세지를 작성하거나,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되는 가족 사랑 캠페인 이에요. 캠페인 페이지 접속은 해피빈 홈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lovingfamily) 또는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이용 시 노출되는 콩 배너를 통해 가능하고요. 특히, 콩 배너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하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해피빈 ‘콩’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캠페인이죠.



여성가족부는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을 계기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가족 사랑의 날’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기관 등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 > 을 회사 메신저로 널리 널리 알려보는 건 어떨까요? 매주 수요일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면, 일찍 퇴근하고 싶어질테니까요.

이번 < 가족애(愛) 발견’ > 캠페인을 통해 매일 가족이 같이 밥을 먹고,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기도 어려운 바쁜 현실 속에서 무엇을 함께해야 가족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지 등 우리 가족의 현주소를 생각하고 가족의 의미를 나누는 기회가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4인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훈훈한 대화의 장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 가족애(愛) 발견 > 캠페인을 통해 부디 매주 수요일, 일주일에 하루라도 정시 퇴근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의 날’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가 확산되길 빌며!


다음에 또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