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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역사

홈 > 익산소개 > 익산의역사 > 고장의 인물

강병식(康秉植, 1953∼1988)
관리자
2011-12-01


군인. 오산면 출신. 본관은 신천(信川)이다. 이리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1971년 장교로 임관. 1988년 대대장으로 최전방 승리부대에서 근무중 지뢰폭발의 위험이 발생 그는 부하들을 급히 엎드리게 하고 몸소 지뢰 위에 몸을 던져 장렬히 산화하였다. 부하들을 구하기 위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거룩한 희생을 높이 사 그후 대령으로 추서되고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았으며, 그의 모교인 이리고등학교에 지금 동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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